책임지고 물러난다, 축구천재 박주영 울산 코치직 사임
한때 축구천재로 불렸던 박주영 코치가 울산HD를 떠난다며 코치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힌 그는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연신 죄송하다는 입장을 필역했다. 박주영은 과거 한국 축구를 이끌 재목으로 인정 받았다.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유연함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트라이커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그리고 2008년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하며 유럽무대에서 … Read more